이천, 지역의 예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천일보]=문화, 예술의 도시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천시(조병돈)가 이번엔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 곳 ‘한벽원 갤러리’에서는「이천 작가展」이 조용하지만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천 작가展」은 이천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시는 시 소유의 미술관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기간은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 참여 단체는 이천시 미술협회, 조각가 협회, 도자기 조합이 함께하며, 총 14명의 작가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이색 작품들을 내 놓고 있다.
조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천시의 예술적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과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져진 이천의 다양한 예술 세계와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병철 작가의 「연기로 그림 그리다 展」, 김학대 작가의 「제주도의 풍경 展」에 이어, 12일부터는 한국화 화가 백희자展, 도예가 김은경展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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