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천일보]=이천시의회(의장 이광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4일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효양동산(부발읍 죽당리 소재)과 노인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설성면 장능리 소재), 지혜의 집(백사면 송말리 소재)외 2개소, 아동복지시설인 마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시의원들은 기저귀, 쌀, 생필품 등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명절인사를 건넸다.
이천시의회는 설, 추석명절에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64개소에 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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