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가안정 총력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생필품을 집중 관리하여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및 주요 개인 서비스 요금 등 4개 분야 22개 생필품을 특별점검 품목으로 선정했다.
시와 소비자단체, 물가 모니터요원 등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성수품 담합행위,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지도 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이와 함께 설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 물가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 한다.
또, 소비자단체와 함께 지역 농축산물 이용하기,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 상 차리기 등 합리적인 소비로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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