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직자들의 이웃 사랑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공직자들이 형편이 어려운 희귀병 환자를 돕기 위해 성금 45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모인 사랑의 성금은 김경희 부시장이 성금을 주도하고 있는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 17일 전달했다.
1년 전 휘귀병인 “모야모야”(moyamoya disease) 병으로 투병 중인 백사면 모전리 문○○(21세)은 설상가상으로 최근엔 불편한 몸으로 샤워 중 3도 화상을 입었다.
수차례 피부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태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수술비용이 없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딱한 사정이 알려 졌고,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모금에 나서고 있다.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윤재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 운동은 1월말까지 펼 치 계획이다”며, “이천시 공직자들이 보내 준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환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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