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 감사패 수상
[이천일보]=조병돈 이천시장이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야전군사령관(대장 권혁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장 집무실에서 실시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권혁순 사령관을 대신해 박원수 55사단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이천시에는 항공작전사령부와 7군단 등이 주둔해 있다. 또 서울 송파구에 있는 특수전사령부가 이천 마장면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등 군, 관의 긴밀한 협조와 이해가 크게 요구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조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업무와 이천시가 지향하는 행정의 이념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 없다”며, “국방의 가치와 군에 대한 시민의 이해 속에서 군과 이천시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롤 모델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에 주둔하고 있는 여러 부대에서는 2년 전 이천에서 발생한 구제역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한바 있으며, 각종 재난, 재해 예방 및 구제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0) | 2013.01.16 |
---|---|
조시장 재래시장활성화에 팔 걷어부쳐 (0) | 2013.01.15 |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 시험일정 발표 (0) | 2013.01.15 |
2013년 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지원 (0) | 2013.01.15 |
이천시, 농어업경영자금 18억 4천만 원 융자지원 (0) | 201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