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천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2015-04-18 14:05:00 입력 | 2015-04-18 14:35:07 수정

   

 

 

 

 

 

 

 

 

 

 

 

 

 

 

 

 

 

 

 

 

 

 

 

 

 

 

 

 

 

[이천일보]

이천시 장애인식캠페인이 이천시 온천공원에서 18일 11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행사가 열렸다.

 

이천시청이 주최하고 이천시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조병돈 이천시장과 유승우 국회의원, 이현호 도의원, 서광자, 김문자, 한영순, 홍헌표, 김하식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경희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김경희 전 이천시부시장, 심윤수 이천미래로포럼 대표, 김계순 이천시장애인연합회 회장,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 관장 희광스님과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 등 주민 약 3백여명이 참석했다.

 

▲ 좌상)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아래좌)이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희광스님,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회장 김계순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참 아름다운 날이며 예쁜날이라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 장인이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각 사회복지법인 별로 일반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애체험 부스를 마련해 일반인이 각 부스에서 무료로 장애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전행사로는 승가원자비복지타운 난타 공연이 진행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행사가 끝난 뒤 각 부스에 마련된 장애인 체험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전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영순 의원과 김하식 의원도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휠체어 체험을 가졌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행사에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엘리엘동산, 한마음일터, 베데스다,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향기로운집, 이천시수화통역센터, 장애인심부름센터, 주라쉼터, 이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효양동산, 승가원자비복지타운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