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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회복지사 협회 어린이 인권교육에 앞장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5. 3. 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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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9:33:00 입력 | 2015-03-14 21:0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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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단 왼쪽 사회복지사협회 김평화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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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배석환 기자]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협회)와 거점형 갈산지역 아동센터(이하 센터)와의 협약으로 관내 총15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인권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기관들은 아니지만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권침해로 인하여 인권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는 현재 협회와 센터는 최대한 빠른 시기에 인권에 관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센터들을 방문하여 교육을 하여 본 결과 “인권(권리)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아동들이 대다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복지사협회 김평화 사무장은 말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동영상시청, PPT, 레크레이션, 모둠활동 등을 통하여 인권(권리)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자주 접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작은 차별로 시작한 인권(권리)의 침해가 작게는 나 자신, 크게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차츰 알아가는 시간들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마음에 시작하였지만, 지금의 생각은 자신의 권리를 먼저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협회와 센터는 권리라는 단어를 가슴에 담아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인권지킴이친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욱 더 이천지역의 발전이 이루어져서 인권친화적인 살기 좋은 이천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신인철협회장)와 거점형갈산지역아동센터(나명수센터장)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한 새로운 교육들을 개발하여 각 센터의 여건에 맞도록 지원하여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17ec52b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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