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는 1월 27일(화)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제역 및 AI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조병돈 시장 주재 하에 각 실과소장 및 이천축협, 농협중앙회,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작년 12월 3일 장호원읍의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지난 21일 동일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및 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10개의 통제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 및 축협 방제차량 7대를 동원하여 축산 밀집 지역을 소독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축산농가의 책임 의식과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가 지도에 힘써 줄 것과 동시에 거점소독시설에서의 축산관련차량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축산농가 모임 자제와 구제역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2년 연장 (0) | 2015.02.02 |
---|---|
신둔농협 건강검진실시“조합원의 건강지킴이” (0) | 2015.02.02 |
산불예방 최선 (0) | 2015.01.26 |
이천시 마장면 비상대책위, 신경기변전소 입지 후보지 반대 1인시위 펼쳐 (0) | 2015.01.23 |
조병돈 시장 방역근무 참가 (0) | 201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