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꼼작마~ 블랙박스로 범죄예방한다』

                                            

                                         차량용 블랙박스 활용, 범죄예방 효과 제고!

 

 

[이천일보]=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는,각 파출소 별로 운영중인 자율방범대 차량내부에 이동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설치하여 절도발생이 예상되는 마을 진․출입로에 방범차량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관내 절도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절도피해 발생 대부분이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장소라는 것을 도출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해 CCTV 설치가 어려웠던 현실적 문제를 블랙박스로 활용으로 해결하였다.

 
이천경찰서는 블랙박스 설치, 활용으로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발생범죄에 대한 활용이 기대된다며 현재 두 곳의 파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향후 적극적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