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국제와이즈맨 이천중앙클럽(회장 이지영)은 제19주년 촤타 기념식 및 새생명살리기 기금전달식을 지난 25일 오후 7시에 관고동 소재의 클럽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최타기념식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 중부지구 박경복 총재 및 임원과 이천클럽 임원, 이천시 신성현 복지정책과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수회원인 남진주 멘과 이미자 메넷에게는 박 총재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관내 각종 희귀성 난치병 및 암투병으로 고생하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새생명 살리기 성금 400만원을 이천시에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백혈병을 앍고 있는 이모 학생(부발초 2년)과 양모씨 (21,관고동), 루게릭병의 권모씨(47, 창전동), 러셀 실버증후군 김모 어린이(2, 신둔면) 등 4가정에 전달됐다.
이지영 회장은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성금이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클럽이 만들어진지 19년이 되는 날로 지금까지 우리 클럽이 화합하고 담합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역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경복 총재는 "이천중앙클럽은 우리 중부지구에서 롤 모델로 삼고싶릉 만큼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클럽"이라며 "앞으로도 중부지구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중앙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봉사와 기저귀봉사, 환경정화봉사 등 그리스도 정신으로 지역사회봉사와 복지실천에 커다란 기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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