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천소방서, 동부지역 본부장 상황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모색

이천소방서

by 배철수 2014. 7. 23. 15:23

본문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2일 3층 소회의실에서 동부지역 본부장(이인창)이 상황 운영시스템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통합상황실 운영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검토하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견 수렴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경기도내 119신고는 수원시에 위치한 종합방재센터에서 통합접수와 함께 신속한 적정소방력 출동지령 및 관재, 재난위치 기준 최단거리로 우선출동을 지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장․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고자 한 것이다.

 

또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공무원으로 당연히 지켜야할 청렴의 의무 이행과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조승혁 이천소방서장은 “상황실은 재난대응의 시작으로 매우 중요한 두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시민을 위한 최선의 개선 방안 등이 의견 수렴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