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1일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려 11통을 받고 항상 긴장속에 현장활동을 하는 일과지만 이날 만큼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피로가 풀린 듯 기분좋은 하루였다.
지난 7월 18일 관고119안전센터는 고은아이어린이집 4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맞춤형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하고자 한 것으로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미래다. 조기에 소소심 교육을 체험함으로서 안전에 강한 우리나라가 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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