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제5회 이천『반디폴』선발

 

[이천일보]

이천경찰서(서장 최영덕)에서는 2014. 7. 22(화) 오후 이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회의 시, 이천경찰서에서 모범이 되는 경찰관 2명을 선정하여『제5회 반디폴』 선발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반디폴 선발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모범이 되거나, 청렴 성실한 자세로 조직 내외 귀감이 되는 참된 일꾼으로 이천경찰을 빛낸 경찰공무원에게 경찰서장이 직접 포상(서장표창, 포상휴가 1일)을 수여하는 이천경찰서의 특수시책으로 이번에 제5회 째이다.

 

이번, 제5회 이천『반디폴』은 수사과 김덕기 경사와 모가파출소 김창영 경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김덕기 경사는 성폭력 2건 등 형사범 88건 123명을 검거한 공적이며, 김창영 경사는 특수절도범 3명 등 형사범 70건 92명을 검거한 공적으로 선발되었다.

 

최영덕 이천경찰서장은 “이천경찰의 모범이 되고, 어려운 근무조건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선발되어 기쁘다, 이번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찰발전위원(위원장 최재문)들도 『반디폴』선정에 참여하여 선발에 객관성을 지켰다.”고 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송광호 경무과장은 “이천 『반디폴』이란 온 몸으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의 몸짓에서 착안 어두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열과 성의를 다한 경찰관이라는 의미로 반딧불과 폴리스를 결합시킨 합성어이며, 반디폴 선발을 통해 이천경찰의 명품치안서비스를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