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는 6월 10일 7월 1일까지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발읍을 포함해서 12개 읍면동에 걸쳐 개최됐으며,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여름철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여성의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공통교육으로 정현숙 생활자원팀장의 식생활교육, 읍면동별로 천연소재를 이용한 천연염색, 천연샴푸・압화를 활용한 브로치 만들기, 천연가죽 공예품 만들기가 진행되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 생활개선회의 전국적 실천운동인 5―S운동(화목한 가정 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자원봉사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농촌여성단체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농촌리더로서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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