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4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 동안 이천시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헌혈증 예치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감사패 전달식 참석한 고진남 경기혈액원장은 “이천시가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으로 많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1~2회의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전체인구 10%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가자 중 21%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이천시혈액은행에 헌혈증을 기탁하는 등 누구보다 헌혈운동에 적극적이다.
한편 이천시는 학교방학 및 휴가 등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8월초부터시민이 함께하는 ‘2014 하반기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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