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2014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팀 맹연습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17일 2014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팀원들(총 9명)은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 능력향상 및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6.18부터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실시한다.

 

경연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5명), 최강소방(2명), 구급분야(2명) 등 총 3개 분야다. 시상은 4개 소방서와 구조(5명), 구급(6명)분야 우수팀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성적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조승혁 서장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반복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현장활동 능력을 체득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