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소방안전교육 실시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6월 2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은 우리나라 장애인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출범되었고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한 거점 공간이자 대표 선수들이 훈련과 전문 인력 교육의 마당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교육의 취지는 최근 여러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의 관심이 안전에 집중되는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화재예방 등 각종 소방안전교육이다.

 

교육 받은 직원은 “여러가지 안전교육을 받아 몰랐던 것을 알게한 유익한 교육인 것 같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체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이제 안전은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안전의식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