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60세이상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그 동안 창전14통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 개소와 함께 시작됐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인생100세시대의 주역인 6070세대에게 “아름다운 인생”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아름다운 인생은 5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창전14통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20명의 참가자들이 원예치료, 천연화장품과 비누 만들기, 냅킨공예 활동을 통한 마음치유 활동과 자신감 증진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학습센터를 찾지 못하는 소외된 분들께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하여 자신감 회복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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