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가 사회복지시설의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자금 지원 사업이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의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의 녹색 숲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지난 1999년부터 녹색복권 발행 수익금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소회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게 숲이 주는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녹색 나눔 숲 조성사업, 녹색공간 조성, 숲 체험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는 바로 이 ‘2014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신둔면 소재 ‘참사랑 전문요양원’을 녹색 숲으로 꾸미고 있다. 산책로 정비와 매화나무, 모과나무, 수수꽃다리, 화살나무 등 큰 나무와 꽃나무, 야생화를 식재하고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김상원 축산임업과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이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 숲 조성, 옥상녹화 등을 할 수 있도록 녹색 나눔 숲 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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