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맘편히 밥먹고 돈벌기
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점심시간 시내 주차단속을 완화해 시민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식당에 숨통을 터주는 [맘편히 밥먹고 돈벌기] 공약을 선보였다.
김후보는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2시부터 1시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교통흐름에 큰 방해를 주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주차단속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비좁은 도심에서 점심 시간에 차댈 곳을 찾지 못하거나, 아예 시내 나오기를 꺼리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가뜩이나 장사가 안돼 시름이 깊어지는 시내 식당가의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해 전체 소비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식사를 하고도 차를 대놓거나 식사를 하는 것도 아니면서 차를 댈 경우는 점심시간이라도 단속을 통해 더 중한 범칙금을 물려 시민불편 해소와 소비경제 활성화에 역행하는 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내 주요 도로 불법 주정차 구간에는 5분 이상 차를 댈 경우 단속대상으로 범칙금을 물어 점심시간 시민들의 주요 민원대상이 돼 왔다.
김후보는 앞으로도 “실현이 어려운 구호뿐의 공약이 아닌 돈 안들이거나 적게 들이고도 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굴해 공약으로 시장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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