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보건소는 올 4월부터 관내 의료기관 4곳(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장호원성모병원, 양정분산부인과)을 방문하여 이동 건강 클리닉을 운영한다. 조안과, 형제안과, 서울안과에서는 안저검사 무료 쿠폰제도 시행한다.
지난 3월 10일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방문 의료기관별로 보건소 전문 건강팀이 개인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병증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안저 검사와 동맥경화검사 무료 쿠폰을 발급하는 등 집중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보건소 전문 상담팀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병원에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편의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평수 보건소장은 “이번 통합건강증진사업 MOU체결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서로 협력하여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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