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주)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 상호)가 이천시(시장 조 병돈)를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임금님표이천쌀 100포(20kg기준/6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영지원담당 김복태 상무이사가 대리 참석한 전달식 자리에서 김 상무이사는 “법인카드 포인트 400만원과 사내 각 부서에서 받은 포상금 6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이천시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일사일촌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랑미를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집수리 사업의 정기적 진행과 사랑나눔 헌혈운동 동참(3월 11일 참여) 등 시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뜻 깊은 선행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에서는 3월 22일 한상호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집수리사업 출범식을 겸한 집수리사업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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