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기술직 공무원을 포함해,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안전 관리자, 전문건설협회, 건축사사무소 등 관내 건설 관계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 교육은 이천시와 한국산업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이천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예방 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재예방 지도과에서는 현장에서 꼭 챙겨야 할 산업안전 보건법 규정에 대해 안전관리 교육을 담당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근로자 건강센터에서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상담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이천시 안전총괄과에서는 관내 유관기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선재적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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