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새마을회로 도약

 

 

[이천일보]=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녹색 새마을운동 및 하천 살리기 운동으로 자전거 도로 및 복하천 등의 자연정화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와 새해 해맞이 행사 후 정성스레 만든 만두로 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를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 마련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아울러 2013년도는 호법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주관으로 소통과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다문화가정 역사 탐방,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소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호법나누리사업 및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벌이는 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다양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2009년, 2010년도 연속 "이천시 최우수 새마을회" 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도 우수, 2012년도 장려, 2013년에도 "이천시 최우수 새마을회" 로 지정되어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2014년도는 현대사회에서 각박해져 가는 이웃 간의 소통과 가족 내의 사랑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가훈‧소망‧기념일 등 을 표시한 사랑의 문패 만들기 사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새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유해근 회장은 “이천시가 ‘전국 최우수 새마을회’로 발돋음 하도록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