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경기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산가공연구회(회장 박일례)와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안효순) 회원 15명이 16일 이천 모가면 소고리 소재 감사의 집을 비롯해 3곳을 찾아 농산가공제품 등을 전달했다고 이천시가 17일 밝혔다.
이 두 단체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생산한 농산가공제품 21종과 쌀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에 참여한 사업장과 단체는 길경농원(도라지즙), 단드레한과(한과), 맘앤잼(잼), 석촌골장류(장류), 서경들장류(장류), 인항아리(유자청), 효정떡방(떡류) 등이며,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에서는 쌀 6포(20kg 기준)을 전달했다.
농산가공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일감발굴과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2개회 640여명이 활동하며 과제교육,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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