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뉴스투데이]=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3. 8. 2. 23:00 ∼ 8. 3. 03:00까지 이천시 소재 OO가스충전소에서 이천지역 조폭 조직원 2명이 포함된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폭력을 행사하고, 함께 도박을 하던 일행을 감금하여 상해를 입힌 피의자 5명을 검거(11. 29 ∼ 12. 4), 불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 B, C(여), D, E 某 등 5명 중 A, B 2명은, 이천지역 조직폭력배로 가스충전소 숙직방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은 A씨가 함께 도박을 하던 C씨에게 사기도박을 쳤다며 폭행하고,
숙직방에 C와 D씨는 둘만 남게 되자 D씨는 가슴 등을 추행 및 30분간 감금하고, 이를 피해 도망치던 C씨는 깨진 유리에 우측 종아리 신경이 끊어져 6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으며, 또 다른 피해가 있는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천경찰서에서는 조직폭력 및 갈취사범 특별단속 기간중(11. 11∼14. 1. 29)으로 보복이 두려워 신고가 어려운 피해자들을 위해 직접 방문이 가능하며, 또한 피해자의 신분 보장 및 신고보상금 지급해 드리니 피해자 본인 뿐만 아니라 목격하신 분들도 이천경찰서(031-645-0271)로 신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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