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의회가 12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156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으로, 내년도 이천시 살림살이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타당성․필요성․시급성 등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조례안 7과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며,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속되는 보수․진보의 이념갈등에서 탈피하여, 민생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내실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시행정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는 한편, 겨울철 재해예방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1일 명예의원 제9기 14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1일 명예의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안 심사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개회식 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문자 의원이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이어서 조병돈 이천시장의 시정연설,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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