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겨울 큰 추위와 많은 눈이 내릴 것이란 기상 전망에 따라 서둘러 제설대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 11월말부터 내년 3월 15일 까지를 겨울철 자연재해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시 내·외곽 29개 노선 295km에 대하여 강설시 즉시 제설작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선별 담당자 지정, 모래함 설치, 제설자재 확보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끝냈다.
특히, 제설 모래 3천㎥, 소금 2,425톤 및 15톤 제설기 12대를 확보하여 전년보다 40%이상 제설 장비 등을 증가시켜 놓았다.
윤병집 부시장은 제설 장비 보관소를 방문해 장비의 작동여부 및 제설자재 비축 현황을 확인하는 등 기습 폭설에 대비한 업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조병돈 시장은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초겨울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경우가 잦다.”면서, “예기치 못한 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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