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동절기간(‘13.11~’14.3) 동안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 동절기 재난취약시설로는 물류창고와 축사(돈사, 양계농가) 및 농림시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노래방, 유흥주점) 등으로 1,28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난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화재예방시설과 비상구 통로확보, 전기시설 등 화재와 연관된 시설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안전총괄과에서는 물류창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용접작업 금지 와 지게차 안전운전 협조를 요청하는 등 안전사고예방과 함께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물류창고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관계자의 화재예방 인식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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