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청년층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코리아 테일러 아카데미 사업’의 수료식을 주요인사와 수료생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이천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직업훈련기관인 ‘코리아 테일러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젊고 유능한 기능 인력을 양성해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총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중 7명이 미국에 취업할 예정이다.
코리아 테일러 아카데미 문병지 원장은 “대한민국 양복명장, 69세)에서는 미국의 경우 기능 인력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있고, 양복 업계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지난 5개월간 교육생들에게 양복 제작 및 수선 등 관련 기술과 함께 미국 현지 적응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므로, 수료생들의 미국 취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들이 교육기간동안 직접 제작한 옷을 본인이 입고 워킹하는 수료생 패션쇼가 진행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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