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용면리 경로당’이 신축됐다. 18일 열닌 경로당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용면리 경로당은 오래 전 하천부지에 지어져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와중에 경주 김씨종중에서 1억 원을 마을에 기부했고, 마침내 국유지 330㎡을 매입하여 4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상 2층 183㎡을 신축하게 됐다.
조병돈 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축하한다.”며, “마을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각종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력 있는 경로당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식 노인회장은 “준공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마을재산이니 만큼 아끼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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