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언제 어디서나 소방인의 사명감으로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지난 21일(월) 10시 10분경 소방특별조사 중 이천시 송정중학교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하여 요구조자 김모씨(여, 44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소방위 김승섭, 소방사 박근수는 특별조사 하러 가던 중 전복된 차량을 발견 즉시 요구조자의 안전에 대한 선조치를 함과 동시에 바로 구조‧구급대원들이 도착하여 합동으로 위험에 빠진 요구조자를 신속히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이 밖에도 구급차가 부족할 경우 소방펌플런스를 이용하여 응급환자에 대하여 선조치 후, 구급 후송을 실시함으로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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