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창조적 복지시스템 구축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10. 17. 16:00

본문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바우처사업을 통해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바우처사업이란 민간부문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분야를 골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사업의 일종이다.

 

 

시는 바우처 사업의 대상과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 2010년에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문제행동아동서비스, 아동놀토 체험학습, 아동건강관리, 가사간병방문도우미 등 11개사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문화가정 방문학습지 지원, 노인의치보철사업, 장애인생활도우미, 영유아보육료, 문화바우처 사업 등을 추가시켜 총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는 저소득계층,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서비스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창조적 복지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바우처사업의 이용자와 종사자는 2010년 대비 753%288%로 각각 증가했다.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며, 바우처사업의 인기와 효과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치다.

 

 

이 뿐 아니다. 사업규모에서도 최초 출발시기와 비교해 260%가 증가됐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천시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 현황 ( 2013. 10월 현재 )

구분

2010

2011

2012

2013

사 업 수

13

15

16

16

월 이용자수()

1,330

1,523

6,508

10,015

월 종사자()

283

539

689

685

사업규모(백만원)

8,220

15,809

20,344

21,334

사업규모 : 예산액(80%)+본인부담금(20%)

 

 

조병돈 시장은 경상분야의 예산 절감과 세수확대 노력을 통해 복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하고, “‘창조적 복지시스템 구축을 핵심 공약사업으로 정해 소외 계층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