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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10. 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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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트로트 가요계의 쌍둥이 가수 윙크를 행복한 동행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사업장을 돌며 사업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동행 사업은 지역사회내의 개별 사업장으로부터 자발적 재능(물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연계하여 주는 재능기부사업으로 이천시에서는 9월 한달 동안의 홍보를 통해 130여개 사업장의 참여 속에서 10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날 윙크는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앞두고 시내 관고시장을 돌며 행복한 동행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사업장을 방문할 때마다 행복한 동행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행복한 동행 사업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행복한 동행 사업이 정착되고 활성화되면 지역사회의 복지자원 개발 및 활용을 통한 새로운 기부활동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으며 또한, 복지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함께하는 생활공동체 조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

 

 

조병돈 시장은 “‘아름다운 동행은 이천시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독창적인 나눔 문화 실천 운동이라며,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나눔과 기부를 생활화하는 선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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