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홍보활동 전개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9.28~11.17) 동안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착한운전마일리지 서약을 받는 등 경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홍보부스에는 정복을 입은 경찰관이 상주하며 성폭력, 학교폭력등 4대 사회악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방영하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 한켠에는 축제장을 찾는 가족들을 위한 경찰 포토존이 마련해 행사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 포돌이와 포순이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국민에게 경찰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 같다.” 라고 했다.
임국빈 이천서장은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는 이천에서 가장 큰 규모와 파급력을 자랑하는 행사로 4대 사회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할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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