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천아트홀 에서만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가을맞이!

 

 

 

[이천일보]=송창식, 정훈희, 최백호 콘서트“浪漫利川”(낭만이천)

 

 

이천아트홀이 2013년 10월 25일(금), 26일(토) 양일간 당신의 감성을 향해 노래하는 가수 3인과 함께 이천시민만이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가을맞이 콘서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2012년 가을 이천시민에게 70, 80년대 포크콘서트 “쎄시봉”을 무대에 올려 큰 사랑을 받은 이천아트홀이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3년 가을을 맞이하여 가수 송창식, 정훈희, 최백호가 함께하는 다른 어떤 공연장에서도 만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였다.

 

 

2013년 이천의 가을은 풍요롭다. “도자기 축제”, “쌀 축제”등 이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페스티발로 인해 2013년 이천의 가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문화의 향취가 가득하고 이천 거리거리 마다 예술의 열매로 풍성할 것이다.

 

 

“낭만이천” 이라는 타이틀로 정해진 송창식, 정훈희, 최백호의 콘서트는 이런 문화예술이 가득한 이천의 가을을 70, 80년대 한 편이 시 같았던 그들의 대표곡을 노래하여 ‘추억과 낭만’이라는 색으로 물들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과 감정을 시같은 노랫말로 표현해 온 송창식과 사랑을 노래해 온 정훈희, 세월을 이야기하는 최백호의 무대는 공연장을 찾은 당신에게 아직 청춘이 “고래사냥”이 끝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중년을 지나고 있는 당신이 아직도 “꽃밭에서” 내 님이 오시는 이렇게 좋은날을 맞이하며 “낭만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 감수성 넘치는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나 스스로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3년 오직 이천의 가을 밤 만이

“추억의 음악으로 물들어 간다.”

 

 

2013년 이천의 가을밤을 추억의 음악으로 물들일 송창식, 정훈희, 최백호 콘서트 “낭만이천”은 공연 자체의 매력을 떠나 다른 이천아트홀의 기획공연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천아트홀에서 직접 아티스트 섭외부터 진행되어지는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과 오직 이천에서만, 이천아트홀에서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낭만이천” 콘서트를 준비한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모든 공연장은 자체 제작공연을 만드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는다. 이천아트홀 또한 장기적으로는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형편이다.

 

 

하지만 이번 ‘낭만이천’은 이천아트홀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공연으로 오직 이천에서만, 이천시민만을 위하여 선보이게 된 뜻깊은 공연이다.”라고 말하며 “2013년 하반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렸던 새로움에 대해 도전하는 이천아트홀의 모습이 투영된 좋은 콘서트를 준비하였으니 이천시민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면, 당신은 이천아트홀 가을 콘서트 “낭만이천”을 즐기고 난 후 가볍게 소주한잔이나 와인한잔을 마시고 싶어질지 모른다.

 

 

아니 추억이라는 단어가 언제나 그러하듯 공연을 즐기고 난 후 당신은 수줍었던 자신의 청춘을, 말로 는 표현하지 못했던 청춘의 감정을, 그 감정의 편린들을 지인들과 함께하며 늦은 가을밤을 지새울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 우리가 읊조린 추억들이 노래가 되어 당신과 우리가 잊었던 아련한 과거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낭만이천” 콘서트가 이천 곳곳에서 시작될 것이다.

 

 

직설적이지 못했고 즉흥적이지 못했던 시대를 살아왔던 당신의 감수성을 위하여, 아직도 기쁘고 설레고 사랑하는 마음들을 에둘러 표현하는 당신의 감성을 위하여 노래하는 송창식, 정훈희, 최백호 콘서트 “浪漫利川”(낭만이천)은 오는 10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가을 밤을 추억의 음악으로 함께 물들여 갈 이천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문의(031.644.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