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2014년 6차산업 수익모델 신규 사업에‘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및 힐링 팜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6월 전국에서 195개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쳐 사업의 창의성, 융복합화, 적절성 등을 갖고 내외전문가의 2차 심사를 통해 이천시가 신청한 사업을 포함해 9개 사업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사)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운영 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음식점 조성, 꾸러미사업, 힐링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 사업에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억이 투자될 계획”이라면서, “소농의 농가 생산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산물 가공, 농촌관광, 직거래 유통의 통합체계를 구축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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