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행복한 보금자리
[이천일보]=이천시 장호원로타리클럽(회장 신현덕)주관으로 이천시 7개 단체(이천로타리, 이천중앙로타리, 설봉로타리, 서이천로타리, 남천로타리, 부발로타리, 동이천로타리)에서는 어려운 이웃 2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29일 실시했다.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이천시 무한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에는 독거노인세대(청각장애2급) 등 2가구를 선정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한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 22일부터 수혜자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철거하기 시작해, 마침내 29일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 스틸하우스 2채를 완성했다.
장호원로터리클럽 신현덕 회장은 “ 따뜻한 사랑 나눔은 봉사자인 나 스스로가 더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인데, 수혜자 두 분이 삶의 의지를 다지는 것을 보고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 이어지는 사랑의 성품 (0) | 201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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