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9월 17일(화) 시청 주차장에서 시, 경찰서, 세무서 공무원들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 과실류, 한과류 및 한우 등을 시중가보다 20%이상 저렴하게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었다.
이번 행사에서 거둔 판매실적이 2천 8백만 원에 육박하여 생산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는 데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천시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2개 도시(강동구, 서초구)의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에서도 이천 지역 생산자들이 참여해 2천 5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향후 유통비용절감과 고품질의 신선 농산물 공급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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