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LNG 공급관로 루트는 사전협의 및 주민의견 수렴 없는 SK 측의 일방적 결정”
지역 이기주의로 용인 반도체 단지 연기됐다는 매체 보도, “사실과 달라”안성시, “반도체 단지를 ‘기피시설’로 치부한 적 없어”도시발전·주민피해방지·지역상생 최선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최근 한 언론매체가 ‘안성시, 반도체 단지를 기피시설로 지목‥LNG 공급관 설치 무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안성시의 님비(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다.하지만, 안성시는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시의 입장과 그간의 경과를 반영하지 않은 보도라고 밝혔다.지난해 10월, SK E&S는 LNG 공급관로 설치를 위한 사전작업인 도로관리심의를 신청했다. 이는 용인시 관내로의 설치 루트가 다수 존재함에도 연장거리가 긴 안성시 설치 구간으로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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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