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금사면 대성사 방문 현장안전지도 실시
사진/여주소방서 제공 [유원진 기자]=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4일 금사면 ‘대성사’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금사면 외평리에 위치한 대성사는 ‘포초골미륵좌상’을 봉안하고 있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여주소방서는 원적산 줄기에 위치한 대성사의 특성을 고려해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중점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또한 사찰 내 전기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확인 후 개선토록 지도하고 목조 건물의 화재 취약성과 주요 화재 발생 요인을 안내했다.현장안전지도를 마친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여주관광 원년의 해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여주 관내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사찰 관계자분들께서 화재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4. 2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