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원 의원, “뿌리산업 자긍심 고취 통해 숙련노동자 육성 필요”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9일(화) 오전 진행된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경기TP의 뿌리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강조하는 한편, 이관 예정사업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허원 의원은 뿌리산업 육성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중 8개의 지역만 참여한다는 것은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또한 “뿌리산업의 숙련노동자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노동자들의 장기근속을 위해서는 그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수당 등 인센티브 등을 통한 정책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허 의원은 2022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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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0.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