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에 온 이유
9일(현지시간) 미국 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미시간주 진출 한국 자동차부품기업과 간담회기업 애로사항 듣고, 경기도 차원의 관세 지원책 모색10일(현지시간),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회담 예정 사진/경기도청 제공 [이동희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대국민 출국 보고 후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지사는 13시간을 비행해서 공항에 내린 뒤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옷도 갈아 입지 못한 채 현지에 진출해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 ‘광진 아메리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김동연 지사가 왜 방미에 나서게 됐는지 설명하려 합니다.김동연 지사의 이번 미국행은 지난 3월31일 ‘평택..
카테고리 없음
2025. 4. 1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