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건강의 날 기념 찾아가는 릴레이 강연…“우울·불안 혼자 참지 마세요”
하남시, 위례‧신장‧미사‧감일동에서 ‘사회적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기’ 등 소통의 장 마련 하남시민 누구나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등 통해 강연 전날 자정까지 선착순 신청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을 정신건강의 달로 지정하고. 한 달 동안 원도심·미사·감일·위례 등 4개 권역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찾아가는 릴레이 강연’을 총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릴레이 강연은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국내 인원이 역대 최초로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데 따른 조치로, 하남시는 ‘더 사랑하지 못한 아픔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다’를 메인 주제로 삼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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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