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저도어장에서 안전과 민생 챙기며 ‘도민속으로’ 실천
도지사 최초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 첫날 방문, 어민 안전 점검 및 저도어장 대표 어종 대문어도 잡아김 지사,“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도·해경·해군 긴밀한 협력” 당부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이동희 기자]=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7일(목) 새벽 5시, 올해 첫 개장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을 도지사로서는 최초로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현장을 체험하며 ‘도민속으로’ 네 번째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저도어장은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 앞바다에 위치한 총 15.6㎢ 규모의 황금어장으로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 북방한계선과 불과 1.8km 떨어진 민감 해역에 자리해 있다.이로 인해 해군과 해경의 철저한 경비 속에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대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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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