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양평은 고속도로 논쟁에서 벗어나 양평군이 해야 하는 일을 찾겠습니다.
[천정수 기자]=양평군수 전 진 선 올여름의 더위와 장마만큼이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쟁은 지루하고 길었습니 다. 뜨겁게 움직이면서도 우리의 염원을 담은 61,042명의 뜻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의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언제까지 양평군민이 결정할 수 없는 일에 매달려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반복되는 고속도로 논쟁에서 벗어나 우리의 뜻을 담아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서명 운동을 마무 리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희망하는 61,042명의 뜻을 서명부에 담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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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