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의원 “양평·양양 고속도로간 연결이 1.6km?” 도지사 “착각”
이 의원 “원안노선에서 양양고속도로 최소 16km” 김 지사 “16km를 1.6km로 착각” 지사가 주장한 ‘현실적인 안(원안)’은 강하IC 설치 불가, 이름만 양평인 고속도로 경기 동북부 지역 균형 발전 위해 경기도지사 관심·지원 촉구 [배석환 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6일 제3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 지적과 경기 동북부 균형 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나들목(IC)이 없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안에 동의하는가”라며 “강하면 지역에 나들목(IC) 설치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질문했다. 김 지사의 ‘예타안에 동의하며, 강하IC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답변에 이 의원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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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1. 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