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축사 건립 반대시위
[배석환 기자]= 이천시 호법면 일부 주민들이 축사 건립을 반대하며 이천시청 앞에서 25일 9시부터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위를 벌였다. 문제의 핵심은 설성면에 있었던 축사를 호법면 송갈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송갈리 주민들만 동의를 받고 인근 지역인 주미리 주민들에게는 동의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시위를 하는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송갈리 마을회관하고 632m가 떨어져 있고 주미리 마을회관하고 645m가 떨어져 있어 같은 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자신들에게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3. 2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