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제8대 개원 국민의 힘 대화 타협 무시 의장단 독식
제7대 이천시의회 민주당 의장단 구성 부위원장 국민의 힘 양보 [배석환 기자]=제8대 이천시의회가 지난 1일 국민의 힘 6명, 더불어민주당 3명으로 당선되면서 지난 7대 이천시의회와 반대의 상황으로 개원했다. 국민의 힘 다선의원인 김하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을 포함한 전원이 3선을 한 김하식 의원까지 자신을 찍으면서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추대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난 제7대 이천시의회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의장 자리를 국민의 힘에 양보해 김학원 의원이 부의장으로 4년간 했었는데, 제8대 의회를 구성하면서 대화와 협상은 사라지고 독단적으로 다수의 머릿수를 앞세워 부의장 자리까지 국민의 힘에서 독식했다. 이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은 “우리가 다수당일 때 부의장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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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