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75%에 55% 득표. 이천시 민주당 역사 최고 득표에 도전한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천시선거대책위원회 제공 [이승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 성수석)가 이번 대선에서 이천시 역사상 최고 득표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성수석 위원장은 13일 이천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대선 운동 방향을 투표율 올리기로 설정하고 75% 투표율에 55% 득표라는 구체적 목표까지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의 이천시 선거인수를 기준으로 하면 77,506표를 얻겠다는 목표다. 당시 이재명 후보가 받은 63,562표에 비해 무려 13,944표나 증가한 수치다.최근 여론조사 등을 종합하면 억지라고 할 수도 없다. 그동안 역대 최고 득표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얻은 51.55%인데 이재명 후보는 현재 모든 조사에서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며 54%~55%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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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3. 13:31